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의 특명을 받고 호남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선진국 정치 G5 시대를 청년들과 먼저 열겠다"고 말한 이 최고위원은 "정치의 사법화는 87년 체제의 한계다. 경제력은 G10, 국방력은 G6인데 정치도 G5쯤으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윤석열 후보와 정권교체의 틀에서 협소하게 이뤄진 단일화 논의에서 벗어나 87년 체제 종식과 함께 20
또 "정권 재창출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지탱할 새로운 나라의 정치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정치교체를 강조했고 "이재명 후보가 던진 정치교체를 폄훼하고 낡은 복수 정치를 존치시키려는 국민의힘에 맞서자"며 국민의힘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