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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당 관계자는 이날 "9시 30분으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포함한 일정은 김 교수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이후로 미룬다.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대 대통령 선거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다.
안 후보는 후보등록 대기 중 김미경 교수의 확진 판정
안 후보는 PCR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은 PCR 검사 후 공지될 예정이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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