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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연합뉴스> |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1일)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6개 채널이 생중계한 20대 대선 후보 4명의 2차 TV토론 시청률 합이 21.37%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토론회가 열린 장소인 MBN의 시청률은 4.653%로 토론을 중계한 6개 채널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JTBC 4.386%, 채널A 3.617%, TV조선 3.41%, YTN 3.388%, 연합뉴스TV 1.916%가 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 총 시청률은 1차 토론 때와 비교해 하락했는데, 같은 시간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한 한국 대표팀 쇼트트랙 경기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