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0일) 저녁 회의를 열고, 최 전 원장을 서울 종로에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명이 경선을 치른 서울 서초갑에는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3명이 경선을 치른 충북 청주상당에는 4선을 지낸 정우택 전 의원이 1위를 기록해 공천을 받았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은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 임성재 기자 limcast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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