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는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지난 16일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단독 출마하는 정의화 의원의 합의 추대가 유력합니다.
정 의원은 15∼18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4선 의원으로, 친이계로 분류되면서도 계파 색이 옅은 '화합형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친박계가 반대할 가능성이 작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