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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대전환본부' 출범식 /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미래대전환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참여플랫폼 진선미(서울 강동구갑 국회의원)본부장과 노동위원회 김주영(김포시 갑 국회의원)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미래대전환본부는 ‘코로나 팬데믹 위기’, ‘탄소 배출 증가에 따른 기후 위기’, ‘기술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등 3대 위기를 경제성장의 기회로 전환하자는 이재명 후보의 비전을 적극 유세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불공정과 양극화 문제 해결,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현실적인 손실보상, 청년에 대한 다양한 기회 보장 등 이 후보의 주요 공약과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 공약을 널리 알림으로써 유능한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 후보로서의
이 후보는 출범식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의 강을 성공적으로 건넌 바탕에는 우리 국민이 가진 위기극복의 DNA가 있었다”며 “강력한 추진력과 개혁정신으로 더 나은 사회로의 미래대전환, 더 유능하고 더 새로운 민주정부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