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합참에서 서해교전을 '대청해전'으로 명명하기로 했다면서 1·2차 연평해전이란 표기를 원용하는 한편 해군의 사기를 높이고 해군의 승리를 평가하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중선 합참 합동작전본부장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보고를 통해 이번 교전을 '대청해전'으로 처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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