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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혁신 구상 발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이 후보는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불평등·기득권 타파·세대교체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며 이같은 정치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우선 "정파·연령 상관없이 국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를 국민·국회로부터 추천받는 등의 방안이 검토중이다.
또 3040 세대의 젊은 장관들을 적극 등용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과학기술 영역 또 미래환경 영역, 에너지 관련 영역 등이 젊은 과학인재들 맡기 적절하다. 특히 AI나 디지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와 민주당 선대위는 또 향후 네거티브를 완전 중단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당내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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