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총 472개 치료거점병원 중 병원건물 내에 진료실을 둔 곳은 53%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221곳은 컨테이너박스 등 외부에 별도 진료실을 마련해 진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겨울철에 옥외 진료실에서 대기하다 자칫 질병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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