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미림타워에서 4대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미림타워에서 4대 거래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식시장 수준까지 면세점을 상향하는 것인지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는 "(가상화폐) 면세점을 올려야 한다는 부분은 미리 말씀드렸다. 5000만원, 주식시장처럼 똑같이 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며 "현재 250만원은 너무 지나치다. 면세점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거래소 실명계좌 발급 허용에 대한 질문에는 "기본적으로 시장은 존중해야 하고, 시장은 자율적 경쟁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난립되거나 시장을 교
앞서 이 후보는 3대 가상자산 공약을 발표했다.
3대 공약에는 ▲가상자산 법제화 ▲가상화폐 공개 허용 검토 ▲증권형 가상자산 발행 및 공개(STO) 검토 등이 포함됐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