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한 한상과 국내 기업인 간 수출입 계약액이 7천3백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올해 대회의 성과는 내년에나 정확하게 나오지만, 지난해 대회와 비교해 볼 때 실제 계약액은 3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해외에서 천200명, 국내에서 2천300명이 참가했고, 5백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