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어제(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 씨의 태도를 보았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는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7시간 통화에서 '미투'로 성폭력 혐의 유죄 확정판결을받은 안희정 전 지사에 대해서 불쌍하다며, 2차 가해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시열 기자 /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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