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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석열이형네 밥집`] |
윤 후보는 이날 저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석열이형네 밥집'에서 웰시코기 8마리를 키우는 손님과 대화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현재 토리 등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고 있다.
윤 후보는 "내 휴대전화 사진첩에는 우리 집 강아지 사진밖에 없다. 우리 강아지는 제가 퇴근하면 아이스하키 선수처럼 밀치며 달려온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 후보는 이날 반려견 등록제와 표준 진료체계를 명확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외국은) 강아지를 데리고 가려면 엄격하게 확인을 한다. 자신의 소득원까지 입증해야 한다"며 "키우다가 쉽게 버리는 일이 생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 보험으로 강제하기 위해서 시간이 걸리면, 우선 (반려견 치료비 관련) 공제 조합이라도 먼저 만들어서 강아지를 키우는 가족들이 좀 행
윤 후보는 야구를 좋아한다는 손님에게 "검사 생활을 하면서 계속 지방을 다니니까 부산 근무할 때는 롯데 팬이 되고, 대구 근무하면 삼성 라이온즈 팬이 된다"며 "(검찰) 직원들과 응원하며 하나가 되니까"라고 웃어 보였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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