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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11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케이-펫페어 일산' 행사에 참석해 반려견을 안아보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8일 윤 후보는 '석열씨의 심쿵약속' 세 번째 시리즈로 이러한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석열씨의 심쿵약속'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발표하고 있다.
윤 후보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실제로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운다. 발려견 이름이 '토리'라 '토리 아빠'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강공원 등 하천구역에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고, 공공부지에 반려동물 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이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반려견
그러면서 "반려견 산책 장소로 한강공원 등 하천변이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반려견 놀이터는 관련 규정 등의 문제로 설치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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