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국방과학원은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에 포착된 발사체가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는 점을 알린 것입니다.
시험발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고,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방과학 분야 간부들이 참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700km 거리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 없이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엔이 북한에 외교적 대화 재개를 촉구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