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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탈영한 김 모 이병이 오늘 오전 9시쯤 포천에서 검거됐습니다.
육군은 김 이병이 포천에 사는 삼촌에게 연락하고 가겠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미리 헌병을 급파해 검거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병은 지난 7일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연천 28사단에서 탈영한 후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현금을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