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안 마련을 위해 정부는 이번 주 중에 국토연구원과 KDI, 행정연구원 등 3개 국책연구기관에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일(9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이들 3개 연구기관장이
총리실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자족기능 보완방안과 민간 연구기관 등에서 제시한 행정 효율화 문제 등에 대해 신속하고 치밀하게 타당성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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