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 제안한 북핵 일괄타결을 위한 '그랜드 바겐'과 관련해 그랜드 바겐과 기존의 포괄적 접근 방안은 기본적으로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그랜드 바겐이 그동안 오바마 미 대통령의 포괄적 패키지나 고 김대중 전 대
한편, 정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 간 비밀접촉설에 대해 들어본 일이 없다고 일축했고, 남북정상회담 주도 기관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투명하게 하는 게 옳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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