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대표는 토론회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선대위 인적 쇄신 없이는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많은 국민들도 그렇게 보고 있을 것이기에 이것을 늦출 이유는 없다"며 선대위 재편을 요구했습니다.
'선대위가 개편되면 선대위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나'는 질문에는 "조건부로 선대위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그런 건 아니다"라며 "선대위가 올바른 방향으로 또는 더 효율이 높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가 선대위에 다시 합류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