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심의 프로그램으로 검증한 결과 표절률이 42%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문 제출 당시는 각주 표기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정립되기 이전이었다"며, "22년 전 당시의 기준을 따지지 않은 채 제3자가 현재 기준으로 표절을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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