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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신종플루가 사실상 대유행 단계에 접어들면서, 개성공단을 통한 신종플루의 '북한 유입' 가능성에 정부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신종플루가 개성공단을 통해 북으로 유입될 경우, 각종 남북 교류·협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내 열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북으로의 신종플루 유입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