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사진 = MBN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강조하며 일자리, 환경, 신산업 규제 등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후보는 지난 9일 한국경영자총연합회를 찾아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국정 최고 목표로 두겠다"고 밝힌 데 이어 오늘(14일) '한국여성경제인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회장을 만나 "친기업과 친노동이 양립 불가능한 게 아니다"면서 친기업적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