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요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경비할 '보호병력' 파견을 담은 아프간 추가지원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부는 아프간의 안정화와 재건을 위한 노력에 더
문 대변인은 이어 "우리 인력과 시설의 보호를 위한 자체 경비와 이동 시 안전호송을 위해 파견하는 경비병력은 자체방어와 자위권 행사 외에 별도 전투행위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