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회원들이 오만 래디슨컬렉션호텔에서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각 지역 협의회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년 유라시아 철도 횡단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서도 다뤘다.
행사를 주관한 김점배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부의장은 "오만까지 달려온 열정으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내년 11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20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이기도 하다.
회의 종료 후엔 김창규 주오만 대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 대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해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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