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국내 경제인들의 비즈니스 한마당인 제8차 세계한상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됐습니다.
'한상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9개국 1천300명의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2천20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의 수출 상담은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막식은 한상기의 입장을 시작으로 인천시립무용단의 오프닝 공연,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 고석화 대회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내일(28일)부터는 업종별 비즈니스 세미나와 상담회를 통해 금융, 식품·외식산업,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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