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교협회 한반도정책 태스크포스 대표단이 한국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고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대북정책과 한미동맹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존 틸러리 전 주한미군사령관, 스콧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한미정책연구소장 등으로 구성된 미국외교협회 대표단은 한국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고위 인사들을 잇달아 만났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 일행이 만난 한국 정부 인사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현인택 통일부 장관, 김
이들은 또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 면담하고 내일(28일) 오전에는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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