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청년의 꿈' 플랫폼으로 청년들과 소통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괜찮은 좌파"라고 평가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혹평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23일) 2030 세대를 겨냥해 개설한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 꿈'의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한다) 코너에서 '누가 제일 싫으세요?'라는 질문에 "이재명"이라고 답했습니다.
질문자는 1번 문재인 대통령, 2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3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4번은 '전부 다'라는 항목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질문자가 "우파로서 좌파 중에 이 사람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 있나요?"라고 묻자 "유시민 전 장관"이라고 답했습니다.
홍 의원은 "유 작가
한편, 홍 의원은 국민의힘 경선 패배 후 '청년의 꿈'을 개설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