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페이스북 글을 첨부하며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할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홍 부총리가 SNS에 "2006년 통계조사 이래 최고의 소득증가율과 2019년 이래 3/4분기중 최저 수준의 5분위 배율을 기록하는 등 반가운 결과가 발표되었다"며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남기자 "매우 기쁜 소식을 공유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최근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가상화폐 과세, 부동산 정책 등 사사건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이재명 대선후보와 신경전을 벌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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