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 소속 현역 의원 9명과 오찬을 함께 했는데요. 오찬에는 이채익 의원, 박성중 의원, 이만희 의원, 김미애 의원, 김선교 의원, 박성민 의원, 안병길 의원, 최춘식 의원, 황보승희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엔 당내 경선을 함께 치른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조찬을 함께 했고, 뒤이어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등과 차담도 나눴습니다.
윤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서의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선대위 구성을 위한 막판 조율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선대위 일정이나 인선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오늘 윤 후보의 행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