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으로 저항"…"백지화"
민주당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국민 저항"을 촉구하고 선진당은 "기만과 우롱"이라고 비난하는 등 세종시에 대한 야당 공세가 거세집니다.
한나라당은 침묵하는 가운데 보수 원로 인사 100여 명이 세종시 부처 이전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 신종플루 사망자 20명 돌파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해 20명을 넘어섰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사례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강력범 DNA 국가가 관리"
앞으로 살인이나 강도 등을 저지른 강력범의 유전자 정보를 국가가 관리하면서 수사 등에 활용하게 됩니다.
▶ 여야 재보선 수도권 총력전
여야는 10.28 국회의원 재보선이 중반전으로 돌입한 오늘 수도권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외고 교장들 회동…학원들 장외집회
외고 폐지론에 맞서기 위해 교장들이 긴급회동했습니다. 전국 학원 운영자들은 오늘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 미, 한국에 아프간 지원 요청
미국이 "최소한 현재와 같은 수준의 지원이 장래에도 계속 되길 바란다"며 한국의 아프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한국 등 수출주도 성장 위험"
밴 버냉키 미 F
▶ "SSM 규제하면 WTO 제소 우려"
국회에 무더기로 제출된 기업형슈퍼마켓, SSM 규제 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국제 분쟁에 휘말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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