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오해 있었다"…해명
미국 백악관이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했다는 미 당국자의 발언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며 부인했습니다.
▶ "충청에 달려"…"박근혜 나서라"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세종시 문제는 충청도민에게 달렸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환율 상승…코스피 '출렁'
원 달러 환율이 10원 안팎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지수는 한때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 2∼3분기 성장률 7년 만에 최고
올해 2∼3분기 경제성장률은 거의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 초교 첫 통폐합 추진
저출산 여파로 매년 초등학생 수가 주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 두 곳이 처음으로 통폐합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 '음주 안 봐줘' 실형 선고 증가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법원이 음주에 따른 '심신미약 감경'에 엄격한 태도로 돌아서면서, 성범죄가 아닌 일반범죄도 처벌 수위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나로호 '공짜' 발사 이달 말 윤곽
지난 8월 말 있었던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
▶ 브라질에서 전쟁 같은 총격전
2016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마약조직의 총에 맞아 경찰 헬리콥터가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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