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DDMC 채널A 상암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경선 후보자 제9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홍준표 후보가 일대일 맞수토론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30일 홍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경북(TK)이 돌아오고 부산·경남(PK), 호남에서 압승하고 서울·경기가 백중 우세로 돌아서고 충청·강원도 백중세로 돌아오니 이제 승세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이게 민심의 바람"이라면서 "결국 당심은 민심을 이기지 못한다는 선거 공학의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KBS 여론조사에서 홍준표만이 당내 후보 적합도에서 많이 앞서고 양자 대결, 4자 대결에서 유일하게 승리한다는 여론조
마지막으로 홍 후보는 "경선 승리 후 모든 후보자님 모시고 원팀이 돼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원과 한을 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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