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오늘(17일) 안산 상록을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 7명은 체육대회장과 바자회장 등을 찾아 휴일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후보들은 신안산선 유치와 반월 시화공단 활성화 등 공약에서 별 차이가 없는 점을 고려,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전략에 대비하며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는 안산공과대학 체육대회장과 노적봉 폭포공원 산책로를 찾아 한 표를 호소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화랑유원지 자전거 대행진 행사장을 자유선진당 장경우 후보는 수암동 등산로 입구와 광덕시장사거리 등지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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