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는 주말인 오늘(17일)도 충북 증평·진천·음성·괴산을 찾아 10월 재보궐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한나라당은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충북 증평과 음성을 방문해 경대수 후보를
민주당도 정세균 대표가 충북 진천과 음성 등을 찾아 정범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이강래 원내대표는 경기도 수원과 안산에서 선거운동을 펼칩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도 역시 충북 음성과 경기도 안산을 찾아 거리유세에 나서며 한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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