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14일) 개성공단 내 경협사무소에서 임진강 수해방지 실무회담을 합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김남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김석현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장과 김충환 통일부 회담 2과장 등으로 꾸려졌습니다.
대표단과 지원 인력은 오전 7시25분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오전 8
김남식 수석대표는 "최선을 다 해 임진강 사건과 관련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오전 6시30분 대표단과 조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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