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 캡처] |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15세 관람가로 판정한 일부 영상물이 "온라인에서 성인물로 유통된 콘텐츠"라고 지적하며 관련 사이트 화면을 PPT 시청각 자료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이 보기에 부적절한 해당 콘텐츠 화면에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그대로 노출됐다. 해당 화면은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생중계 중이었다.
김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국민의힘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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