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조심스럽게 일상회복 준비하는 단계"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완화된 방역체계 도입을 시사했습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고난의 시간을 보낸 끝에 이제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일상회복을 위한 3대 방향으로 '단계적 회복·포용적 회복·국민과 함께하는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공동체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돌다리를 두드리며 강을 건너듯, 차근차근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장 마스크를 벗어 던지자는 것은 아니라고 경계하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백신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