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정운찬 국무총리가 서울대 교수 시절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은 사실이지만, 인사청문회에서 위증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총리실은 최재성 민주당 의원이 "정 총리가 예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면서 "왜 거짓증언을
총리실은 이어 "예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질의 취지가 공공기관까지 포함된 것이었다면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정 총리가 4년간 예보 자문활동을 하면서 총 36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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