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이 내놓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전체 자살자 2천200명의 29%에 해당하는 637명이 60세 이상 노인이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자살한 노인 숫자는 혈압성 질환으로 사망자 수에 육박한다며 자살 예방 대책과 함께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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