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의 기타 특별공급 청약 1천200가구 모집에 48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사전예약이 진행된 서울 강남구 옛 대한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수원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대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지역 본부에서 총 367명 그리고 수원 홍보관에서는 122명이 각각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특별공급분은 이미 각 기관에서 추천한 사람들로 대상자가 선정돼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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