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국무총리실은 정운찬 총리가 서울대 교수 시절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비상근 고문을 맡아 억대 연봉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고문이라는 명칭에 관계없이 실질적인 활동은 강의와 원고 게재였다며 1억 원가량의 강의료와 원고료를 받아 모든 세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해당연구소의 회계처리도 그렇게 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종합소득세 합산신고를 통해 모든 세금을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