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운찬 국무총리로부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총리 주례보고를 받았습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 직후 청와대를 방문해 주요정책 추진 현황과 국정감사 진행 상황, 용산참사 유가족 방문 경위 등을 보고한 것으로 알
이와 관련해 정 총리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 언급했던 이른바 '세종시 수정론'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례보고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윤진식 정책실장,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권태신 국무총리 실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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