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올해 초부터 영변 등에 있는 핵시설 복원 작업을 진행해왔다"면서 "최근 복원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징후들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앞서 북한이 핵시설을 원상복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후, 핵시설 10여 곳을 집중적으로 감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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