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절반 이상이 취업보다는 기초생계급여와 의료보호 혜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성인 탈북자 2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료보호나 기초생계급여 지원을 포기하고 취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체 57.6%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말 통일부가 집계한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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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절반 이상이 취업보다는 기초생계급여와 의료보호 혜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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