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이범관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세계 59개국 교과서 천147종 중 절반인 590여 종에서 한국 관련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이 중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가 게재된 경우가 195건이었고 태국의 한 교과서는 한국의 언어가 한국어와 영어라고 소개하는 등 잘못 기술된 사례가 많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