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등의 징계를 받은 농협 직원이 9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부터 올 7월까지 모두 909명의 임·직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해직이 90명, 정직 68명, 감봉 220명 등이었으며 징계 건수는 최근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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