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이희호 여사 등 유가족과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와 추
묘비의 앞면에는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의 묘'라고 새겼고 뒷면에는 가족사항과 일대기를 새겨 넣었습니다.
또, 추모비에는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라는 김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을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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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은 내일(6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서 이희호 여사 등 유가족과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비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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