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전경. [이충우 기자] |
앞서 19살 청소년은 초등학생 때부터 친오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지만 부모의 방관 속에 계속 한집에 살고 있다며 분리 조치를 호소했고 이 청원에는 29만여명의 국민들이 동의했다. 청원 접수 직후 청원인은 정부 지원 시설에 입소해 가해자와 분리조치됐다. 현재 고발사건은 재판이 진행중이다.
청와대는 "친족 성폭력의 경우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 거주함으로써 추가 피해 발생이나 피해진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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