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 사진 = 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의료노조 협상 타결에 대해 "노정합의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의료체계를 내실있게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서 "노정합의가 이루어져 정말 다행이며, 국민들 먼저 생각해줘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또 "K-방역의 성과는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노고 때문임을 잊지 않고 국민 모두와 함께 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정부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보건의료
앞서 오늘 새벽 2시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는 노정 교섭 합의문에 서명하면서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따라서 보건의료노조는 애초 오전 7시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송주영 기자 ngo9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