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희망22 동행포럼` 창립총회에서 진중권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진 전 교수는 지난 8월 31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국회의장한테 쌍욕을 한다든지, 이것은 굉장히 무서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론중재법의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을 놓고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박병석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남을 겁니다. GSGG"라고 남겨 논란이 일었다. GSGG가 무슨 뜻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욕설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GSGG는 '정부는 국민의 일반의지를 봉사해야 한다는 뜻'(Government Serves General G)"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진 전 교수는 이와 관련해 "초선 의원인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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